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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석BANSEOK

IMMUNITY

면역 클리닉

정기가 서면 병은 오래 머물지 못합니다

면역은 많이 싸우는 힘이 아닙니다. 무엇을 적으로 보고 무엇을 손님으로 볼지 분별하는 힘입니다. 한의학의 정기(正氣)는 바로 그 분별에 가깝습니다.

반복 감염과 만성 두드러기, 이유 없는 피로가 한 몸에 겹치는 일을 자주 봅니다. 이때 자극만 더하면 몸은 더 예민해지고, 보하기만 하면 남는 열은 그대로입니다. 반석은 허와 실을 한 장면에 놓고 처방을 짭니다.

양방 치료 중인 자가면역 질환을 ‘대체’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. 주치의의 치료를 존중하면서, 피로와 소화와 수면과 통증처럼 남는 자리를 한의학의 언어로 돌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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